무한상사2016 고대에 기대를 더하다

안녕하세요. 효크입니다.

오늘은 곧 다가올 무한상사2016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무한상사' 코너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부장,차장,사원,

인턴으로 분하여 실제 회사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고스란히

녹여낸 코너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콩트입니다.

현재 기대코너인 무한상사2016은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쿠니무라 준 등의 특급

카메오로 인해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고대하고 있습니다.

8월 27일 현재, 본편 방영전 개별 미팅,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이 소개되었습니다.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과의 멤버들의 개별 미팅영상이 전파를 탔고

그 들만의 고충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엄청난 화제와 기대를 몰고 있기 때문에 제작하는 입장에서

부담가는 일이겠죠.. ㅎㅎ

김은희 작가는 '시그널' 마지막회 집필 중 연락을 받아

해맑게 해버렸다고 말하며 더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불면증 약도 먹고있다는데 심적부담을 좀더 줄이시면 좋겠네요..

또 기대되는 점은 이번 무한상사2016은 정통 정극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상을 그릴예정이라 

포스터부터 시선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지드래곤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위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무한상사2016입니다.

예전에 길과 노홍철이 있던 무한상사, 정말 재밌게 시청했는데

오늘따라 예전 멤버들 너무나도 그립네요.

정형돈도 안나오고 그시절 무한상사 재방송이라도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무한도전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학창시절을 함께한 프로그램이다보니

더 애정이 많이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