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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크의 코드 블루!
조윤선 딸 특혜의혹과 그는 누구인가? 본문
안녕하세요. 효크입니다.
오늘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와 딸의 인턴 특혜내용에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조윤선후보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이 깊은 인물입니다.
임기전 박근혜대통령의 대선 후보시절 선거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박대통령의 신임을 얻었고 신 친박계 정치인으로 부상했다고 합니다.
2013년 2월 17일 박근혜정부 초기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 됬었고,
2014년 6월 13일 첫 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정무수석에 내정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기도 했었습니다.
그 뒤 5월 18일 연금 개혁 문제로 사퇴하면서 박근혜 정부와
멀어지는 가 싶더니 다시 거론되면서 후보직에 임명되었죠
상당한 능력자이면서 재력자인 조윤선 후보는 2013년 당시만해도
국무총리 이하 장관급 공직자 중 재산 1위였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슬하 2녀중 장녀에 해당되는데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가 자격미달임에도
YG엔터테인먼트와 현대캐피탈 에서 인턴으로 채용됬다는 내용이 밝혀지며
특혜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장녀 박모씨는 2014년 7월 1일부터 한달간 YG에서
112만원을 받으며 인턴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YG에서는 대졸 이상자에 한해 3개월 동안 근무하는 제도였고
20살이었던 조윤선후보의 장녀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먼지털어서 안나오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는 하지만
능력이 있다고 죄가 없는 건 아니겠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랄 뿐입니다.
정치권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얼마나 치열한지 잘 알기때문에,
더 궁금해 지는 대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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