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의 체포 재산몰수와 그는 실제인가 사기인가?

안녕하세요. 효크입니다.

오늘은 어제부터 화제에오른

아싸 이희진의 사기혐의 긴급체포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과 실체, 그리고 그의 주장의

사실여부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싸 이희진은 

2013년 혜성같이 등장한 케이블방송 주식전문가로서

나이트클럽 웨이터와 막노동으로 생활을 이어가다 

주식투자로 수천억원의 이득을 낸 자산가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진 어느정도 밝혀진 내용,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동안의 논란으로 이희진이 직접 재산인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방송과 케이블방송에서 그의 집자랑과 각종 슈퍼카들을 즐비하게 늘어논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만 봐서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고 널리 퍼지면서 이희진이 세운 투자전문회사 미라클인베스트먼트가 설립되고

유료회원들이 수천명 가입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문제가 된 것은 바로 '장외주식'입니다.

장외주식은 상장요건이 미흡해 증권거래소,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으로

투자는 기업공개가 예정된 우량 기업의 주식을 미리 선점하는 방식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어 인기가 있는 점을 검찰에서는 악용 했다 판단한 점 입니다.

이희진의 방송출연과 SNS의 재산 자랑은 결국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일종의

홍보전략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크게 다가옵니다.

이희진의 이번 일이 터진 것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피해를 봤다는 투자자들이 상당히 많았고, 피해자들은 사실을 알리기 위해

SNS,카페,블로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를 하면서 실체를 밝히다 

어제 9/6일에야 비로소 그 사실이 만천하에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 혐의로는 투자정보제공을 목적으로 1000만원대 유료회원 가입비와

헐값에 사들인 장외주식을 유료회원들에게 비싸게 팔아

차익을 남긴 혐의입니다.

뉴스에 의하면 이희진의 투자정보로 장외주식을 샀지만 투자금이 모두 반토막이

났다는 주장들이 즐비하게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피해규모는 3000명에 약 1000억원대 라고 합니다.

또 긴급 체포가 있기 전 반서진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이희진과의 관계에대해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반서진은 얼짱출신 모델로 한때 가수로 생활하다 현재는 쇼핑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서로 알려진 관계는 투자관계로서 알려져있죠..

9/5일 SNS에서 자신의 답답한 심정을 나타내는 글과 사진으로 

궁금증을 야기하면서 자신의 SNS 인스타를 비공계 계정으로 전환합니다.

현재 이희진은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희진이 됬든 누가 됬든 정말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 수인 사회에서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이해 할 수없지만

더 이해가 안가는 점은 수천억대 자산가가 할 수있는 사기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이 있듯이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사기치고 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